행복주택, 청년 매입임대, 청년 전세임대 신청 총정리 (청년 내 집 마련 팁)

행복주택, 청년 매입임대, 청년 전세임대

 

청년 주택 마련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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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그리고 대학생인 20대, 30대 에게 3포(연애, 결혼, 출산 포기) 세대, 5포(3포에 더해 인간관계, 내집 포기) 세대는 어느덧 남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취업 상황 악화는 청년과 대학생들이 구직을 단념하게 하는 사회 문제를 야기했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2030 청년, 취업준비생, 대학생이 내 집 마련을 가능하게 하는 3가지 주거 정책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청년과 취업준비생 대학생들을 위한 3가지 주택]
행복주택, 청년 매입임대, 청년 전세임대

청년과 대학생들을 위한 주택의 조건으로는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거주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행복주택, 청년 매입임대, 청년 전세임대 3가지의 주택은 저렴한 임대료와 오랜 기간 거주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사정에 맞춰 다양하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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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대상: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임대조건: 시중 시세 60~80%
거주기간: 6년~20년

 

행복주택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학교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지어졌다는 점인데요. 직주근접이 가능한 위치에 있어 학업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대학생의 경우 시중 임대시세의 68% 수준으로 임대료가 측정되고, 최대 6년까지 거주가 가능한 주택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맞춤형 주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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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매입임대
대상: 대학생, 청년, 취업준비생
임대조건: 시중 시세 40~50%
거주기간: 최대 6년

청년매입임대는 주택을 건설하여 공급하는 게 아닌 기존의 주택을 매입하여 시중 시세의 40~50% 수준으로 임대하고 있습니다.

기존 도심 내 주택을 매입하여 공급하고 있어 비교적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다는 게 특징인데요

✅ 청년매입임대주택 공급 진행순서
① LH에서 수요에 맞는 주택을 매입
②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임대

이외에도 대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다가구 주택뿐만 아니라 역세권의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또한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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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전세임대
대상: 대학생, 청년, 취업준비생
임대조건: (보증금) 100~200만 원 (임대료) 지원보증금의 연 1~2%
거주기간: 최대 6년

대학생들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매입임대주택 외에 청년전세임대주택도 함께 공급하고 있습니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이 LH에서 매입한 주택을 공급하는 거라면 청년전세임대주택은 반대로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대학생·청년이 거주할 주택을 물색하면, LH에서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대학생·청년에게 다시 재임대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 청년전세임대주택 공급 진행순서
① 입주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물색
② 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 체결
③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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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대학생에게 추천하는 상황별 주택 선택 TIP

1. 청년A의 경우 추천
✅ 대학교와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한 주택
✅ 역세권, 학세권과 같이 입지 좋은 곳에 있는 주택
✅ 임대료 부담이 적은 주택

행복주택을 추천해 드립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까운 곳에 단지를 조성하거나 교통편이 좋은 곳에 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행복주택은 ‘행복주택은 인기 없는 지역에 짓는다’라는 행복주택의 선입견과 달리 수도권의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에 행복주택을 건설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행복주택에 입주하는 대학생에게는 임대 시세의 68% 수준으로 임대료가 측정되어 주거 부담을 낮출 수 있고, 전환보증금 제도를 통해 임대보증금을 증액할 경우 더 낮은 임대료로 생활 할 수 있습니다.

2. 청년B의 경우 추천
✅ 다가구주택이 아닌 오피스텔 선호
✅ 저렴한 임대료의 주택

청년매입임대주택을 추천해 드립니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기존의 주택을 매입하여 공급하는 주택이다 보니 다가구 주택뿐만 아니라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도 함께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중 시세의 40~50% 낮은 수준으로 임대하고 있어 대학생들에게 주목받는 주택입니다.

예로 수원의 한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영통역 도보 10분, 경희대 국제캠퍼스 도보 20분 거리 역세권의 대학가 오피스텔이 있습니다.

해당 인근 오피스텔 시세를 감안할 때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주거비로 오피스텔 거주가 가능합니다.

3. 청년C의 경우 추천
✅ 내 집을 직접 물색하고자 함
✅ 안전한 전세 계약 선호
✅ 임대료 부담 감소

청년전세임대주택을 추천해 드립니다!

청년전세임대주택은 대학생·청년이 거주할 주택을 물색하면, 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하여 다시 재임대 하는 주택입니다. LH에서 직접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더욱 안전한 전세 계약을 원하는 대학생에게 맞춤형 주택 제도입니다.

단, 청년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대학생·청년만 거주할 수 있는데요. LH 청약센터 에서 모집공고를 확인 및 신청 부탁드립니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후에는 전세임대포털을 통해 전세매물 검색 및 전세임대주택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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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형 청년주택을 소개합니다

위의 3가지 주택 외 학기 단위로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주택을 소개합니다.

기숙사형 청년주택
대상: 대학생, 대학원생, 청년
임대조건: 시중 시세 40%
거주기간: 최대 6년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침실·욕실 등이 포함된 원룸형으로, 냉장고·세탁기 등 생활 기본 집기가 호실별로 구비되어 있는데요. 인근 시세의 40% 수준으로 6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학기 단위로 거주하는 대학생들의 특성을 감안해 계약기간 도중에도 별도의 위약금 없이 계약 해지 및 퇴거가 가능해 대학생들의 거주 부담을 최소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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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년, 취업준비생, 대학생의 내 집 마련을 위한
3가지 추천 주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취업난과 그로 인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대학생들과 2030 청년들에게 주거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저의 블로그 내용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점은 하단댓글을 남겨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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